‘센 언니들’ 조민수-치타, HIP 한 카리스마만큼…빅이슈 표지 장식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조민수와 치타가 걸크러쉬 매력의 정석을 보여줬다.
영화 ‘초미의 관심사’(감독 남연우)에 출연한 조민수와 치타(김은영)가 빅이슈 코리아의 표지를 장식한 것.
‘초미의 관심사’는 돈을 들고 튄 막내를 쫓기 위해 단 하루 손잡은 극과 극 모녀의 예측불허 추격전이다. 조민수와 김은영의 살아 숨쉬는 연기 앙상블, 다채로운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내 평단으로부터 진정한 색다름을 인정받았다.

블랙으로 셋업 해 시크한 분위기를 만드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시선을 잡아끄는 포즈와 구도로 강렬함을 표현한 표지 컷은 조민수와 김은영의 남다른 케미를 느끼게 했다.
조민수의 단독 이미지는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임을 확인 시켰다. 치타 역시 섹시함은 물론 볼수록 빠져들게 하는 눈빛으로 그녀만의 매력을 뽐냈다.
표지를 포함한 화보 컷에서 보여주는 HIP 한 카리스마만큼이나 영화에서도 독보적인 엄마, 딸의 티키타카를 선보이는 조민수와 김은영. 이들의 만남 자체만으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는 ‘초미의 관심사’는 27일(수)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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