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은 아나운서 “인터넷 쇼핑 많이 한다, 실패율 안 높아”(‘철파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철파엠’ 주시은 아나운서가 인터넷 쇼핑을 즐긴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주시은 아나운서에게 “최근에 인터넷 쇼핑을 했는데 실패율이 높다. 주시은 아나운서도 인터넷 쇼핑 많이 하나요”라고 물었다. 이에 주시은 아나운서는 “꽤 많이 한다. 최근에는 더 많이 하는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어 “(저는) 실패율이 높지 않은 것 같다. 기본적으로 후기를 많이 읽어보고 사는 편이다. 또 사이즈가 필요한 옷이나 신발은 실패 확률이 높아서 잘 안 산다. 최근에는 바디워시, 샴푸를 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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