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설하윤과 요요미가 실검1위의 위엄을 뽐냈다.
26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 ‘비디오스타’에서는 '전국~ 노래 잘함? 특집'으로 설하윤, 요요미, 황인선을 비롯해 강태관, 이대원, 김경민과 윤성 등 트로트 가수들이 출연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설하윤과 요요미, 황인선은 긴급 결성한 그룹 ‘미스T’로 오프닝 무대를 화려하게 선보였다. 3년 만에 ‘비디오스타’에 재출연한 설하윤은 지난 2017년 출연해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설하윤은 그에 대한 8할이 ‘비디오스타’ 덕분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그는 “그때 행사가 많이 했을 때 하루에 7개였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박소현이 “실검 1위, 양보하겠다고 했다던데”라고 의혹을 제기하자 설하윤은 “다르게 했다. 실검 1위 정도는 양보할게요”라고 다시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요요미 역시 방송에 출연만 했다 하면 실검 1위를 장악해 이목을 끌었다.
또한 요요미는 “다른 예능도 많이 나가서 연습을 많이 했다”면서 “오늘 분량 요정은 나”라고 외치며 귀여운 매력을 뽐내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실검 1위를 차지했던 두 사람에게 이목이 쏠리며 기대감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