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 무려 23세 연하 리포터와 열애설

↑ 사진I연합뉴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56)가 23세 연하의 호주 리포터 르네 바르(33)와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24일(현지시간) 호주 매체 뉴 아이디어는 브래드 피트와 르네 바르의 열애설을 보도하며 두 사람이 지난 1월 개최된 미국 배우조합 시상식(SAG 어워드) 레드카펫에서 만나 서로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고 했다.
현장에 있던 한 관계자는 "르네 바르는 브래드 피트가 좋아하는 타입이고, 브래드 피트는 르네가 할리우드로 가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가지고 있다"면서 "브래드 피트가 레드카펫에서 르네에게 했던 것처럼 이야기 나누거나 하는 경우가 많지 않다. 이것은 브래드 피트의 관심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르네 바르는 2년 전께 톰 크루즈와도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르네 바르는 호주의 유명 리포터 겸 진행자로 빼어난 미모로 사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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