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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치타가 연인 남연우 감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초미의 관심사'를 통해 배우에 도전한 래퍼 치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치타는 남연우 감독에 첫눈에 반했다면서 "머리로는 일을 해야지 생각 했는데 좋아하는 마음을 어떻게 할 수가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영화를 하며 연인이 됐지만, 현장에서는 철저하게 감독과 배우로만
남연우는 "남연우 감독입니다. 김은영 배우가 편하게 즐길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합니다"라고 애정이 묻어나는 응원 메시지를 보냈고 치타는 "보고 있었구나"라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