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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몬스타엑스 맏형 셔누가 군 입대 시기는 아직 미정이라고 밝혔다.
몬스타엑스(셔누 민혁 기현 형원 주헌 아이엠)는 26일 오후 4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앨범 ‘판타지아 엑스’(FANTASIA X)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공개했다.
92년생인 셔누는 올해 만 28세로 군 입대 시기가 가까워지고 있다. 셔누는 이에 대한 질문에 "구체적인 군 입대 시기는 미정"이라며 "우선은 몬스타엑스로서 제가 할 수 있는 맡은 바를 다 해내려고 한다. 저를 포함한 멤버들이 지금까지 차근차근 성장해왔기 때문에 좋은
한편 타이틀곡 ‘판타지아’(FANTASIA)는 몬스타엑스의 시그니처인 에너제틱함과 파워풀함이 돋보이는 노래로, 앞을 막는 모든 것들을 부수고 나아가겠다는 패기와 에너지로 뭉친 그들의 불타오르는 잔치를 연상케 한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trdk0114@mk.co.kr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