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이 '부케 챌린지'에 동참했다.
박하선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꽃모닝. 나의 부케는 누구에게로? 두구둥. 하훼농가돕기. 부케 챌린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손 가득 꽃다발을 든 채 눈을 감고 햇살을 받으며 미소 짓고 있는 박하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녀의
누리꾼들은 “언니 제 꽃은요?”, “미녀의 선한 영향력”, “어디 꽃인가요 너무 예뻐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한편, 부케 챌린지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 속 어려움에 빠진 화훼농가를 살리기 위해 꽃을 구입하는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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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하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