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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탑이 김가빈과 열애설 이후 평온한 라이브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탑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즈 음악에 맞춰 노래를 부르는 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탑의 모습은 보이진 않지만 탑의 목소리가 연주에 맞춰 흘러나온다. 색소폰과 드럼 등 밴드 연습실로 보이는 곳에서 탑은 특유의 중저음 보이스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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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탑과 김가빈이 열애 중이라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이들의 SNS가 화제가 됐다. 각자의 SNS에 같은 장소에서 찍은 듯한 사진과 동일한 디자인의 잠옷 사진이 게재돼 열애 의혹을 받았다.
이와 관련 탑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김가빈 소속사 SM C&C는 “사생활이라 확인불가"라는 입장을 발표, 열애설에 함구했다.
불거진 열애설에도 탑은 공식입장을 내지 않은 채, 아무 일 없었다는듯 일상을 공개해 더욱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누리꾼들은 "열애설은 사실인가요?", "어떻게 된 건지", "열애설 난 거 맞아요?", "라이브 영상은 뜬금없긴 하다", "신곡 내는 건가요", "스포일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
한편 탑은 2006년 빅뱅 멤버로 데뷔했다. 마약 등 각종 구설로 질타를 받은 바 있다. 연내 빅뱅 컴백을 준비 중이다.
김가빈은 지난해 ‘러브캐처2’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탑, 김가빈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