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샷 고호정, 오늘(26일) 입대 “차분히 마음 잡고 입소하길 원해” (전문)

↑ 핫샷 고호정 입대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HOTSHOT(핫샷) 고호정이 오늘(26일) 입대했다.

핫샷의 소속사 스타크루이엔티는 26일 오전 공식 팬카페를 통해 “막내 고호정이 이날 현역으로 입대하게 됐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소속사는 “입소 전 가족 및 지인들과 시간을 보낸 후 차분히 마음을 다잡고 입대하길 희망한 호정 군의 뜻에 따라 사전 공지가 없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로 인해 입소식에 가족 동반도 불가한 만큼 공식적인 행사를 진행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 팬 여러분의 이해와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이며 따뜻한 응원을 부탁했다.

스타크루이엔티 팬카페 공지 전문.

안녕하세요.
스타크루이엔티입니다.

HOTSHOT의 막내 고호정 군이 2020년 5월 26일 현역으로 입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입소 전 가족 및 지인들과 시간을 보낸 후 차분히 마음을 다잡고 입대하길 희망한 호정 군의 뜻에 따라 사전 공지 없이 오늘 현역으로 입대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입소식에 가족 동반도 불가한 만큼 공식적인 행사를 진행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 팬 여러분의 이해와 양해 부탁드립니다.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성숙하고, 성장하여 돌아올 당사 아티스트 호정 군에게 따뜻한 응원 부탁드립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