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가 월화드라마 휴식기를 갖는다.
26일 SBS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현재 방송 중인 ‘굿캐스팅’ 종영 후 월화드라마 휴식기를 갖는다”면서 “올림픽 연기로 인해 생기게 된 편성 공백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해당 시간대에 예능, 교양 등의 프로그램 편성을 논의 중이나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다. 잠시 공백기를 가진 후 다시 월화드
이로써 SBS에서는 오는 6월 16일 ‘굿캐스팅’ 종영 후 당분간 월화드라마를 볼 수 없을 예정이다.
한편 ‘굿캐스팅’은 현장에서 밀려나 근근이 책상을 지키던 여성 국정원 요원들이 우연히 현장으로 차출되며 벌어지는 액션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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