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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소통전문가 김창옥의 영화 ‘들리나요?’가 전국 릴레이 GV 투어를 확정했다.
6월 10일 개봉을 앞둔 ‘들리나요?’는 대한민국 대표 소통전문가 김창옥이 청각 장애인 아버지와의 화해와 치유의 여정에서 ‘진짜 김창옥’을 찾아가는 인생 로드 무비다.
‘들리나요?’는 24일 CGV판교에서 진행된 전국 릴레이 GV 투어 1차를 올 매진시키며 성황리에 개최됐다. 31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되는 2차 GV도 매진됐다.
‘들리나요?’의 전국 릴레이 GV 투어 릴레이 매진은 다큐멘터리로는 이례적인 뜨거운 반응으로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이는 ‘들리나요?’를 개봉 전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기회인 동시에 영화 종영 후 영화의 주인공인 김창옥 강사와의 스페셜한 GV 시간을 함께하며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더욱 관객들의 이목을 끈 것으로 보인다.
이뿐만 아니라 ‘들리나요?’의 전국 릴레이 GV 투어는 6월 6일 오후 1시 부산 영화의 전당, 6월 6일 오후 6시 30분 CGV 대전, 6월 7일 오후 5시 CGV 광주터미널까지 계속해서 이어지며 전국에 있는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으로 이 또한 릴레이 매진이 계속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들리나요?’의 주인공 김창옥은 지난 19년간 7000회가 넘게 변화와 소통을 주제로 강연하며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울림을 전해온 소통전문가다. tvN ‘김창옥 쇼’를 비롯하여 tvN ‘어쩌다 어른’,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등에 출연하며 사랑받았다.
‘들리나요?’를 통해 늘 타인을 위해 아낌없는 조언을 쏟아왔지만 자신에게도 아버지의
소통전문가 김창옥의 진짜 ‘나’ 찾기 프로젝트 ‘들리나요?’는 오는 6월 10일 개봉한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