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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인이 꽃다운 미모의 근황을 공개했다.
25일 이다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나가다 본 예쁜 꽃"이라는 글과 함께 아름다운 자태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다인은 상큼한 개나리 빛 블라우스를 입고 길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나무에 핀 꽃 앞에서 꽃보다 아름다운 미모를 발산하고 있는 이다인이 눈에 띈다.
상큼한 단발머리로 또렷한 이목구비를 드러낸 이다인은 엄마 견미리를 똑 닮은 외모로 화제가 됐다. 오똑한 콧날과 가녀린 몸매 모두 엄마 견미리를 연상시키듯 화려한 미모를 뽐냈
누리꾼들은 "지나가다 본 예쁜 너", "꽃보다 아름다운데요", "이 집 유전자가 너무해" ,"언니가 더 예뻐요", "완전 늘씬, 길쭉길쭉", "누가 꽃이죠?" 등의 반응으로 이다인의 미모에 감탄했다.
한편 이다인은 올해 SBS 새 드라마 '앨리스'에 출연한다. 배우 이유비가 언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이다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