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성광이 아내 이솔이와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26일 박성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억의 사진 소환.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다정한 셀카를 게시했다. 이어 "#세 식구. 사랑하고 늘 고마워. 신혼생활중"이라며 행복한 신혼생활을 전했다. 이젠 아내가 된 이솔이와 결혼 전 추억 여행을 회상하며, 아내와 강아지 셋이 함께한 단란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성광과 이솔이는 차 안에서 셀카를 찍으며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이솔이는 박성광의 강아지 '광복이'를 안고 박성광을 향해 꿀 떨어지는 눈빛을 발사했다. 운전에 집중하는 박성광의 표정이 흐뭇한 미소를 불러일으킨다.
이솔이는 이 게시물에 "어머 일어났네용. 이 사진 왜 좋아용? 밥은 드셨나욥. 나두 사랑해용. 열일하고 이따 밤에 봐요"라는 댓글을 달며 애정 넘치는 사랑꾼의 면모를 보여줬다.
누리꾼들은 "달달해요", "보기만 해도 기분 좋네요. 항상 행복하세요", "이제 세 식구라니. 이런 사랑스런 남자가", "두 분 예쁜 모습이 부럽네요", "예쁜 사랑하세요" 등의 반응으로 박성
한편 박성광-이솔이 부부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사태로 결혼식을 오는 8월로 연기했다. 현재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달달한 신혼 라이프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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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성광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