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투비 서은광이 멤버 임현식의 훈련소 근황을 공개했다.
서은광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고~~우리 현식아~~~드디어 올라왔구나!! 표정이 너무 밝아서 나까지 기분이 좋아지는구나~계속 지금처럼 건강하고 즐겁게 지내자꾸나♥"라는 글과 함께 임현식의 훈련소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P.S. 어제 현식이한테 전화가 와서 통화하는데, 너무 잘 지내고 있고 인터넷 편지 엄청 많이 오는데 다 읽고 있고 특히 멜로디(비투비 공식 팬클럽)들 덕분에 어깨가 태평양이라고 ㅋㅋㅋ 그만큼 든든하고 힘이 된다고 사랑한다고 꼭 멜로디에게 전해달라고 했습니다 ㅋㅋ"라며 임현식의 팬사랑 면모를 보여줬다.
사진 속 임현식은 활짝 웃으며 건강한 모습이다. 임현식은 "분"이라는 종이를 들고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어색해진 짧은 머리와 활동복 차림이지만 그의 말대로 '태평양 어깨'와 숨길 수 없는 잘생김이 돋보인다.
임현식의 건강한 근황에 절친 에이핑크 오하영은 "헐?? 현식오빠 대박!!"이라며 반가워했다.
누리꾼들도 "현식오빠 너무 잘 지내는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듬직하다. 몸 조심하고 건강하게 다녀오세요", "은광오빠 역시 비투비 아버지 ㅋㅋ 멤버 근황까지", "멤버 사랑은
한편 서은광은 지난 7일 군 복무를 마치고 제대해 활동을 재개했다. 지난 11일 멤버 임현식, 육성재의 입대를 배웅해 화제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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