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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 역주행 열풍의 주역 비가 원테이크 화보 영상을 공개했다.
26일 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RAIN X Harper's Bazaar"라는 글로 매거진 바자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영상 속 비는 촬영장 뒤편에서 위풍당당 걸어나오며 카리스마 있는 포스를 풍긴다. 이어 대기실로 이동한 비는 옷매무새를 가다듬으며 멋있게 코트를 걸쳐 입었다. 다시 촬영장에 돌아온 비는 힙한 춤동작으로 여유로운 표정과 몸짓을 보여줬다.
비는 40대임에도 불구, 여전히 날렵한 몸매와 변함없는 춤 실력을 보여주며 존재감을 여실히 드러냈다. 시크한 눈빛에 포스 넘치는 아우라로 다시 한 번 '레전드'를 증명했다.
누리꾼들은 "왜 화려한 조명이 없나요", "어떻게 하면 설렁설렁한 춤도 멋져 보이는 겁니까", "멋이라는 것이 폭발한다", "역시 비는 레전드", "꾸러기 표정 짓는 줄 알았는데", "비 하고 싶은 거 다해라 다양한 반응으로 비의 화보 영상에 감탄했다.
한편 비는 지난 2017년 데뷔 15주년을 맞아 미니앨범 타이틀곡 '깡'을 발표, 당시에는 큰 인기를 얻지 못했으나 뒤늦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연일 상승곡선을 타고 있다. ’깡’ 발표 당시 허세만발한다고 지적 받던 ’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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