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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스트로가 '엘르' 6월호 화보를 통해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일곱번째 미니앨범 'GATEWAY' 활동으로 ‘청량돌’의 자리를 굳건히 한 아스트로가 6인 완전체 화보를 공개했다.
1년 3개월 만의 완전체 화보 촬영에서 이들은 촬영 내내 웃음기 넘치는 모습이었지만 카메라 앞에서는 누구보다 성숙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멤버 개별 인터뷰에서 리더 진진은 “멤버 모두 책임감이 많이 늘었다. 우리끼리도, 팬들에게도 서로 빛이 되어 주자는 의미를 담아 자작곡 ‘빛이 돼줄게’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런가하면 차은우는 “워낙 가깝고 오래된 사이다 보니 이야기를 하면서 풀리는 게 많다. 개인 스케줄이 많은 멤버를 보면 서로 요령도 나누고, 이해하려고 한다”라고 말하며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문빈은 “쉬는 동안 틀을 깨고 나온 느낌이다. 조금 내려놔도 생각보다 괜찮다는 걸 알게 됐다”라고 답하며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보였고, 라키 또한 “이제는 무대를 즐기고 싶은 마음이 더 크다. 감정을 표현하는 데 능숙한 아티스트로 대중 앞에 서고 싶다”며 각오를 다졌다.
7월 개막하는 뮤지컬 '제이미'에 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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