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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교가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본부 홍보대사가 된다.
28일 오후 2시 서울시 서대문구 서소문로에 위치한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사무실에서는 미교의 장기기증 서약식 및 홍보대사 위촉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미교는 이번 사랑의장기기증 운동본부 홍보대사 위촉식을 필두로 사후 각막기증과 뇌사 시 장기기증을 약속하는 서명에 참여한다.
그는 소속사 K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최근 갑작스런 복통으로 응급실을 찾게 됐는데 치료를 하면서 건강의 중요성을 더욱 깨달았다”며 “코로나로 인해 생명의 소중함을 더욱 절감하게 되는 요즘, 제 건강이 허락할 때 적극적으로 나누고, 봉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장기기증 희망등록 후
한편 미교는 현재 ‘미칠 듯 사랑을 하고’라는 곡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유기견을 위해 자신의 단독 콘서트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는 등 나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