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내 이야기 영화로 제작 중…연기 도전"(러브FM)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트바로티’ 김호중이 연기 도전에 나선다.
김호중은 26일 오전 방송된 SBS 러브FM ‘이숙영의 러브FM’에 게스트로 출연해 유년시절 이야기부터 ‘축구천재’ 면모, , TOP6와 영기, 안성훈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줬다.
특히 남진의 ‘파트너’를 라이브로 완벽하게 소화한 그는 “연기를 도전하려고 한다. 어린 시절부터 트롯 경연에 도전하기까지의 이야기를 담아서 영화 제작 중에 있다”며 열혈 홍보에 나섰다.
이어 “팬들에게 늘 감사하고 내겐 식구와 같다"면서 "현재 정규앨범 첫 곡인 ‘할무니’ 준비 중이며, 이 곡은 할머니가 살아계셨으면 좋아했을 곡이다. 내게도 사연이 있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김호중은 오는 8월 발표하는 첫 정규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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