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신랑 전진이 연인을 자랑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이하 '부럽지')에는 우혜림 신민철, 남연우 치타, 최송현 이재한 커플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전진은 "친한 후배의 지인이어서 알게 됐다. 첫 눈에 반했다"며 예비신부에 대해 이야기했다. 전진의 예비 신부는 3살 연하의 승무원. 전진은 "말투와 행동이 아직도 이런 사람이 있나 싶었다. 별명이 여신이자
그러면서 "(휴대전화에) ‘행복할 내 여자’라고 저장해놨다. 처음 만났을 때부터 그랬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진은 3년간 열애해온 연인과 오는 10월 결혼할 예정이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