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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박성광-이솔이가 임시 거처로 시월드에 입성했다.
2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혼인신고를 마치고 정식 부부가 된 박성광, 이솔이 부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성광-이솔이 부부는 신혼집 입주 연기로 임시로 마련한 신혼집을 찾아 나섰다. 평소 부끄러워서 아내 눈도 못 마주치던 박성광은 차 안에서 이솔이에게 ‘여보’라고 부르며 스킨십을 남발,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냈다.
이에 박성광은 “저희 부모님 집에서 반, 솔이네 집에서 반 있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예비신부 이솔이의 예쁜 배려라고. 이에 김구라는 “하프 앤 하프, 좋은 방법”이라며 칭찬했다.
한편 박성광의 부모님은 “솔이 차 소리가 난다”면서 버선발로 며느리 이솔이를 맞으러 현관으로 나가 눈길을 끌었다. 이후
이후 박성광이 이솔이에게 뽀뽀를 하자, 김구라는 “제 집이라고”라고 지적했고 서장훈도 “둘이 있을 때는 안 하더니”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예의가 아니다”라는 이솔이의 말에 박성광은 “엄마 아빠도 가끔 이렇게 한다”라고 응수해 웃음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