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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부럽지'에서 이색데이트를 즐기는 최송현, 이재한의 모습이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부럽지'에서 가평 스위스 마을을 찾은 최송현과 이재한의 모습이 그려졌다.
스위스 마을에 도착한 이재한과 최송현은 코스프레 옷을 입고 스위스 마을에 도착했다. 코스튬을 입은 두사람을 스튜디오에서 보던 이두희는 "와 정말 저는 못입겠다. 대단하다"라고 질겁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프스 소녀로 변신한 최송현 옆에서 이재한은 화살을 든 사냥꾼으로 변신했다. 화살까지 준비한 이재한은 최송현의 뒤에서 화살을 잡는 법을 친절하게 가르쳐줘 보는 이를 설레게 했다
다음으로 곰탈 인형까지 쓰며 데이트를 하는 이재한과 최송현을 보며 패널들은 "돈을 주는 거 아니면 못하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곰탈을 쓴 두 사람은 앞이 잘 보이지 않아 비틀거리며 밖으로 나섰다. 곰탈을 쓰고 밖에 나간 두 사람은 라라랜드 포즈를 따라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