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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주문바다요'에서 조재윤이 최악의 날씨 속에서 낚시에 성공했다.
2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문바다요'에서 최악의 날씨에서 마지막 출항을 하게 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다음날 비몽사몽한 표정으로 일어난 멤버들은 영업 마지막 날 아침을 맞이했다. 흐린 날씨를 본 주상욱은 "오늘은 낚시하기 최악의 날씨다"라고 걱정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주상욱은 "오늘은 파도도 크고 그래서 걱정했는데 그래도 기대감은 있어다. 참돔 적당한 거 하나만 걸리기를 바랬다"라고 털어놨다.
마지막 출항을 하면서 멤버들은 부담감을 덜기 위해 노래를 불렀다. 노래를 부르던 주상욱은 "우리 오늘 게스트 맞혀보자. 10인분이면 100kg넘을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조재윤은 "운동선수가 오
한동안 수다를 떨던 멤버들은 목적지에 도착했다. 최악의 날씨에서 낚시를 하게 된 멤버들은 주눅이 들었다. 선장님 마저도 "최악의 조건이다"라고 말했다. 최악의 조건에도 조재윤은 볼락을 낚아 멤버들을 기쁘게 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