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측 “7월 컴백? 확정 후 공지할 것”[공식]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여자친구가 7월 컴백설에 대해 말을 아꼈다.
소속사 쏘스뮤직 관계자는 25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여자친구의 7월 컴백설과 관련해 “컴백일은 확정 후 공지할 예정”이라며 “현재로서는 정확한 내용을 말씀드리기가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여자친구가 7월 컴백을 확정한다면, 지난 2월 발매한 ‘회:래버린스’(‘回:LABYRINTH’) 이후 약 5개월 만에 활동에 나서게 된다. 앞서 타이틀곡 ‘교차로’(Crossroads)로 음원차트 1위를 하는 등 큰 사랑을 받았던 여자친구의 컴백에 음악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여자친구는 지난 2015년 미니앨범 ‘Season of Glass’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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