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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래퍼 타이(TY)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으로 사망했다.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지난달 병원에 입원한
타이 측에 따르면 그는 4월 중순경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이후 상태가 일시적으로 호전되는 듯 했지만, 끝내 다시 일어서지 못했다.
한편 타이는 90년대부터 활동한 래퍼로, 고인의 마지막 앨범은 2018년 발매한 ‘A Work of Heart’다.
trdk0114@mk.co.kr
사진|Ty 앨범재킷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