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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출신 강지영이 5년 만에 국내 무대 복귀 소감을 밝혔다.
25일 오후 방송된 JTBC 새 월화드라마 ‘야식남녀’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르겠다. 5년 만에 한국에서 인사드리게 돼 굉장히 떨리고 저에게도 의미가 있다. ‘야식남녀’라는 작품을 만난 건 큰 행운이라고 생각한다”고 감회를 전했다.
이어 “지난해 한국에 돌아와서 작품을 준비하던 중 ‘야식남녀’를 만나게 됐다. 특히 ‘김아진’이라는 캐릭터에 큰 매력을 느꼈다. 어떤 일이 있어도 쓰러지지 않고 일어나는 강인한 스타일이지만 잘 웃고 우는 여린 마음도 있다. 잘 먹고 잘 웃고 특유의 긍정 마인드를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배역을 소개했다.
김아중은 극중 CK채널 계약직 예능 피디 ‘김아진’ 역을 맡았다. 조연출 4년 차, 아직 입봉조
‘야식남녀’는 야식 힐링 셰프 진성, 열혈 피디 아진(강지영 분), 잘나가는 디자이너 태완(이학주 분)의 경로 이탈 삼각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25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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