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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라디오쇼’ 인교진이 소이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 배우 인교진이 출연했다.
인교진은 아내 소이현에 대해 “인생의 동반자. 반쪽”이라고 표현했다. 인교진은 “소이현 존재를 알게 된 건 22살 때다. 지금 41살이다. 소이현을 안 지 18년 됐다. 같은 회사에서 얼굴을 본지가 그렇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는 같은 회사에 소속된 연기를 하고 싶어하는 동생이었다. 그냥 친한 오빠
또한 인교진은 “여러분 주위에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인교진은 “소이현도 절 쭉 봐왔고 그래서 결심을 했다고 하더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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