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원, 지하철역 ‘광고 선물’에 감사 인증 “더 잘할게요” [M+★SNS]

↑ 트로트가수 이대원 사진=가한콘텐츠미디어

‘트롯 파이터’ 이대원이 팬들의 ‘지하철 광고 서포트’에 감사의 인증샷을 찍었다.

이대원 소속사 가한콘텐츠미디어는 25일 “최근 홍대 지하철 역에 이대원의 모습과 활약상이 담긴 광고들이 대거 설치돼 이대원이 현장을 다녀왔다. 팬들의 광고 서포트에 너무나 큰 감동을 받아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인증샷을 찍었다”고 밝혔다.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인증샷에서 이대원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출전 모습을 비롯해 매거진 화보, 방송 활동 모습 등 다양한 자신의 광고물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소속사 측은 “팬들의 응원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더더욱 열심히 활동할 것”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이대원은 최근 조영수 작곡가의 지휘 아래 신곡 녹음을 끝마쳤으며, 조영수 작곡가와 기념 인증샷도 촬영했다.

과연 ‘미스터트롯’ 이후, ‘오빠 집에 놀러와’와 ‘챔피언’을 연달한 선보인 그가 미스터T 활동을 통해서는 어떤 노래를 들려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