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박세진의 화보가 공개됐다.
런던과 뉴욕의 스타일을 담은 패션 매거진 ‘나일론(NYLON)’이 박세진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슈퍼모델 출신다운 순조로운 진행으로 촬영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
프렌치 앤 시크 무드의 착장과 박세진의 타고난 분위기가 만나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박세진은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국제외고에 재학 중인 수재가 갑자기 슈퍼모델에 도전했던 때를 회상하며 “당시 학업을 잠깐 내려 두고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되었으니 무조건 슈퍼모델 타이틀은 따고 내려 가야겠다는 내 안의 오기가 생겼다. 지금 생각해보면 잘 알지도 못하면서 밀어붙였던 거 같다”며 겸연쩍은 웃음을 지었다.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박세진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화보는 나일론 6월 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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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