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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와 장민호가 송해 가요제 첫 선을 선보였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는 송해 가요제 편으로 꾸며졌다.
첫 번째 무대를 장식한 김희재는 장윤정의 '초혼'을 선곡했다. 김희재는 애절함을 통해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이찬원은 "라이벌 의식 얘기가 부끄러워질 정도로 좋은 무대였다"라고 말했다. 임영웅은 "희재가 보여드릴 게 30%가 더 있는데 이번에 보여준 거 같습니다"라고 밝혔다.
두 번째 무대에 오른 장민호는 나훈아의 '남자의 인생'을 선택했다. 장민호는 깊은 감성과 가창력으로 하여금 공감가는 무대를 선보였다. 영탁은 "고음 5단계를 보고 우승에 대한 욕심이 보였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저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