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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가수 김호중이 바쁜 스케줄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김호중이 출연했다.
김호중은 자신의 롤모델인 최백호의 ‘보고 싶은 얼굴’로 첫 무대를 열었다. 김호중은 ‘스케치북’ 출연에 대해 “가수라고 하면 늘 꿈꾸는 무대인 것 같다. 저 역시도 마찬가지다. 학생 때부터 ‘스케치북’을 봤다. 꿈의 무대에 나와서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희열은 김호중에게 “5월에만 23개 프로그램에 출연했더라”고 말했다. 김호중은 “성격상 말을 잘하는 성격도 아니고, 노래를 시키면 노래만 한다. 일을 해보니 너무 재밌다. 예전부터 꿈꿔왔던 일이고 일할 때는 즐기고 피곤한 것도 못 느낀다
TV조선 '미스터트롯' TOP4에 오른 김호중은 트로트계의 파바로티, '트바로티'라 불리며 큰 화제를 모았다. 김호중은 지난달 28일 발매한 신곡 '나보다 더 사랑해요'로 큰 사랑을 받았다. 오는 6월 첫 정규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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