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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민이 요가로 다져진 복근을 공개했다.
22일 인스타그램에 "이제야 요가를 조금 알 것 같다. 몇 년 전만 해도 제일 싫은 운동이 요가였다. 기다리고 바라보고 내맡기며 온전히 순간에 현존하고, 어찌 그리 예쁜 이름으로 해피베이비, 메뚜기, 토끼..동작 이름을 지어 놓으셨는지. 저절로 힐링이 된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김정민이 레깅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대단하다", "복근이 엄청나다", "몸매가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김정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