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희서가 22일 오후 예장동 문학의 집에서 열린 제7회 들꽃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 이후 치러지는 첫 영화 시상식으로 전년도 수상자 및 영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올해 남우주연상 후보는 곽민규, 박종환, 강신일, 여우주연상 후보는 박지후, 최희서, 박수연 등이 올랐다.
또 전년도 수상자 이솜, 이재인, 김새벽, 김의성, 김규리, 박명훈, 남연두 등이 독립영화와 들꽃영화상을 응원하기 위해 참석한다.
한편, 들꽃영화상은 한국 독립 저예산 영화를 위한 시상식으로 올해 7회째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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