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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멤버 유빈의 솔로 활동을 응원했다.
22일 선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rrr 엔터테인먼트 대표님. 이렇게 귀엽고 섹싀하고 멋지기 있음??"이라는 글로 유빈의 솔로 활동을 응원했다. 이어 "#축하해 언니♥ #넵넵 #흥 돋는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유빈의 솔로곡을 직접 홍보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21일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으로 컴백한 유빈의 신곡 방송무대 캡처본이 담겨 있다. 선예는 유빈의 컴백 무대 시청을 인증하며 멤버를 향한 '찐우정'을 보여줬다.
유빈은 지난해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르엔터테인먼트를 설립, 소속사 CEO겸 아티스트로 새출발했다. 홀로서기에 나선 뒤, 지난 19일 네 번째 싱글앨범 '넵넵'을 발표하며 화려하게 솔로로 컴백했다. 이에 원더걸스로 함께 활동한 선예가 의리있게 응원, 누리꾼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원걸 의리 멋지다", "역시 리더님", "유빈이랑 선예 모두 응원해요", "각자의 길에서 열심히 사는 두 분이 최고", "선예님 근황도 궁금해요", "원더걸스 시절이 그립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으로 둘의 우정을 지지했다.
한편, 선예는 지난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했다. 원더걸스는 결성 멤버였던 현아 탈퇴 후 유빈이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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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선예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