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슬기로운 의사생활’ 제공 |
매주 시청자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하며 평균 시청률 13%를 돌파한 tvN 2020 목요스페셜 '슬기로운 의사생활'(연출 신원호, 극본 이우정, 기획 tvN, 제작 에그이즈커밍)이 다급하게 병원으로 뛰어 들어오는 5인방의 모습을 담은 응급상황 포스터를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응급상황 포스터는 익준(조정석 분), 정원(유연석 분), 준완(정경호 분), 석형(김대명 분), 송화(전미도 분)의 긴박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달, 이목을 집중시킵니다. 먼저 병원의 응급 호출을 받은 듯 다급하게 병원으로 뛰어 들어오는 5인방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병원을 1순위로 생각하는 이들의 모습에서 의사로서 책임감과 사명감이 느껴집니다.
또한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하고 심각한 5인방의 표정에서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음을 알 수 있어 긴장감을 더합니다. 여기에 긴박한 순간도 함께 하며 서로에게 힘이 되는 이들의 관계성이 시선을 사로잡
한편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입니다.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되며, 오는 28일 목요일 밤 9시에 최종회(12회)가 방송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