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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주 리턴즈4' / 사진=SM C&C STUDIO 제공 |
웹 예능 '슈주 리턴즈4'가 그룹 슈퍼주니어의 데뷔 15주년을 맞아 장기 프로젝트로 팬들을 찾아갑니다.
지난 18일부터 방송을 시작한 '슈주 리턴즈4'는 장수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를 오랫동안 지켜준 팬들이 보고 싶어 했던 아이템으로 꾸며집니다.
이전 시즌들과 다르게 매달 새로운 아이템으로 풍성한 재미와 멤버들의 매력을 보여주는 게 목표입니다.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은 오늘(2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이번에는 일부러 뭔가 웃기거나 감동을 주려고 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목적인 것 같다"며 "진실한 모습으로 예능에 도전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슈주 리턴즈4'에서 진행되는 프로젝트는 내년 초까지 이어집니다. 동해는 "무엇보다 좋은 게 길게 할 수 있다는 거다. 올해가 끝나도 내년에도 이어서 (팬들과) 만날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은 것 같다"며 "오래오래 만납시다"라고 말했습니다.
규현은 "많은 분이 슈퍼주니어가 나오는 예능은 믿고 볼만한 것 같다고 말씀을 해주신다. 이번에도 그런 기대에 부응할 만한 예
이와 함께 1억뷰 달성 시 공약을 놓고 멤버들은 상의탈의, 15주년 앨범 등 입담을 뽐냈지만, 일치된 의견을 못 내놓았고, 팬들에게 공약을 받기로 했습니다.
'슈주 리턴즈4'는 매주 월·수·금요일 정오에 네이버 V라이브(V앱)와 네이버TV '슈주 리턴즈' 채널에서 공개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