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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가은이 15년 전 통신사 광고 모델 시절을 소환했다.
22일 정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게 언제적이더냐...대략 14~15년 전~~~저때만해도 영상 메일을 저렇게 쉽게 보내는 게 흔하지 않았던 모양이다. #추억소환 #cf 모델"라는 글로 과거 리즈 시절을 공개했다.
영상은 정가은이 모델로 활동했던 한 통신사 브랜드 광고. 영상 속 정가은은 앳된 얼굴의 미모를 자랑한다. 군살 하나 없이 늘씬하게 뻗은 팔다리가 이목을 끈다.
공개된 CF에서 정가은은 술에 취해 유흥을 즐긴 뒤 다음날 후회하는 젊은 여성을 연기했다.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에서 정가은의 숨길 수 없는 끼가 돋보인다.
누리꾼들은 "울 언니 추억소환~~", "보니까 옛날 생각난다", "와 하나도 안 변했어요", "이 광고 기억나", "지금이나 옛날이나 예쁜 건 여전하다", "애 엄마가 됐어도 어쩜 똑같냐", "저때 핸드폰 완전 추억"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 2006년 그룹 신화의 뮤직비디오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뒤, 8등신 S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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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가은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