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 바다요` 어부 4인방의 환상 케미…정규편성 기대 UP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주문 바다요'가 예능까지 완벽 접수한 어부 4인방의 환상 케미가 호평을 받고있다.
오는 25일 오후 8시 30분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예능프로그램 '주문 바다요‘가 배우 4인방의 케미, 화려한 게스트 라인업, 짠내 나는 바다 낚시와 힐링 토크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주문 바다요’는 본 방송 때 마다 주요 포털 사이트에 주문바다요, 출연진, 촬영지 등을 실시간 검색어에 랭크시키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회차를 거듭할수록 환상 케미를 선보이고 있는 어(漁)벤져스의 활약에 “멤버들 케미가 날이 갈수록 좋아진다. 계속 보고싶다”, “진짜 형제들 같다”는 시청자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첫 예능 고정 출연인 양경원, 유수빈에 대한 반응도 폭발적인데. “‘사랑의 불시착’ 배우들 너무 호감”, “주먹이 저렇게 끼 많은 줄 몰랐네”라며 예능까지 완벽 접수한 이들의 저력을 입증시켰다. 주상욱도 수준급 낚시, 요리 실력에 재치 있는 입담으로 ‘믿고 보는 주상욱’이라는 수식어까지 생겼다고.
또한 어부 4인방의 짠내 나는 바다 낚시에 대해서도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된다“, ”컨셉 신선해서 정규 편성가면 대박 날 듯“이라며 시청자들이 정규 편성에 대한 희망을 내비쳤다. 어부 4인방과, 시청자들의 염원대로 ‘주문 바다요’가 정규 편성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25일 방송되는 ‘주문 바다요’에서는 연예계 대표 썸남, 썸녀 유민상, 김하영 커플과 이상준, 오나미 커플이 마지막 손님으로 등장한다. 두 커플의 묘한 핑크빛 분위기에 어부 4인방도 적극적으로 응원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어려운 시국에 지쳐있는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하고 있는 ‘주문 바다요’는 오는 25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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