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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성규가 백상 예능상 후보에 오른 것에 감격했다.
장성규는 22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유재석, 박나래, 장도연 등과 함께 '제56회 백상예술대상' 예능상 후보로 오른 것을 알리는 기사 사진을 올렸다.
이어 그는 "내가 감히 백상예술대상 후보라고? 아무것도 한 게 없는데"라며 "제가 아무리 제 자신을 사랑한다고는 하지만 제 주제를 아는데 자꾸 이러시면 저 버릇 나빠진다니까요. 백상예술대상. 언감생심"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누리꾼들의 반응 역시 뜨겁다.
누리꾼들은 "우리 마음 속엔 이미 예능상을 넘어 대상", "우리
한편, 장성규는 지난해 3월 JTBC 간판 아나운서에서 프리랜서로 전향하며 라디오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를 비롯해 유튜브 채널 '워크맨' 등에서 맹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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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성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