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최시원, 1억뷰 공약 걸었다가 당황한 이유는?

↑ 슈주 리턴즈4 시원 사진=SM C&C STUDIO

슈퍼주니어 시원이 1억뷰 공약을 내걸었다가 당황했다.

22일 오후 SM C&C STUDIO ‘슈주 리턴즈4’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감염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현장에는 김수현PD와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예성-신동-동해-시원-려욱-규현이 참석했다. 은혁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불참했다.

이날 멤버들은 1억뷰 돌파시 달성하고자 하는 공약에 대해 언급했다.

최시원은 “1억뷰가 넘는다면, 광화문 앞 광장에서...”라고 말했다. 이어 “아니다, 요즘 시국이 시국인지라”라고 말하며 급히 사과했다.

결국 이특은 “팬들과 함께 하니 팬들이 보내 준 것들 중에 선택해서 하겠다”고 정리했다.

매주 월, 수, 금 방송되는 웹 예능 ‘슈주 리턴즈4’는 그간 팬들이 보고 싶어 했던 아이템으로 꾸며진다. 이전 시즌과는 다르게 매달 새로운 아이템으로 풍성한 재미와 멤버들의 매력을 듬뿍 보여줄 예정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