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슈주 리턴즈4’ PD가 데뷔 15주년을 맞은 '슈퍼 산만함'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11일 오후 1시 V앱을 통해 웹 예능프로그램 ‘슈주 리턴즈4’ 제작발표회가 생중계됐다.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연출을 맡은 김수현 PD를 비롯해 슈퍼주니어 이특, 예성, 신동, 동해, 시원, 려욱, 규현이 참석했다.
이날 김수현 PD는 “2017년 시즌1부터 슈퍼주니어와 함께 4년째 방송을 함께하고 있다. 올해는 슈퍼주니어 15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선물을 줄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장기 프로젝트를 계획했다. 또 기왕이면 팬들이 보고 싶어 했던 아이템을 가지고 방송을 하면 더 좋아해주시지 않을까 해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면서 "내년 1~2월까지 팬들을 찾아갈 것이다. 멤버들이 한데 모여 '슈퍼 산만함'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시원은 “팬분들이 저희가 다같이 있는 모습을 보고 싶으실 것 같다. 저희의 속 마음을 다 같이 공유하며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녹화를 하며 속마음을 많이 털어놨다. 여유인지 나태인지는 잘
한편 ‘슈주 리턴즈4’는 슈퍼주니어의 데뷔 15주년을 맞이해 장기 프로젝트로 꾸며진다. 이번 시즌의 부제가 ‘슈주 리턴즈4(for) E.L.F.’인 만큼, 팬들을 위한 스페셜 시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매주 월, 수, 금 정오 V앱과 네이버TV ‘슈주 리턴즈’ 채널에서 공개.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