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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두 차례 개봉을 연기했던 '결백'(감독 박상현)이 드디어 6월 개봉한다.
22일 투자배급사 키다리이엔티는 '결백'이 6월11일 개봉을 확정했다고 알렸다. '결백'은 아빠의 장례식장에서 벌어진 막걸리 농약 살인사건, 기억을 잃은 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린 엄마 화자(배종옥 분)의 결백을 밝히려는 변호사 정인(신혜선 분)이 추시장(허준호 분)과 마을 사람들이 숨기려 한 추악한 진실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를 담는다.
당초 '결백'은 3월 5일 개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
이로써 6월에는 '침입자' '결백' '#살아있다' 등 국내 신작들이 줄줄이 개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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