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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밥블레스유2’에서 서이숙이 허당미를 뽐냈다.
21일 방송된 Olive 예능프로그램 ‘밥블레스유2’에서 서이숙이 인생언니로 출연했다.
옥상 테라스에 올라온 김숙은 서이숙이 ‘부부의 세계’에서 연기했던 명장면을 따라해 주위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김숙은 “같은 하늘 아래 같은 숙은 있을 수 없다”라고 말했고, 송은이는 “나는 당연히 이숙이다”라고 말해 김숙을 민망하
그런 두 사람을 보며 서이숙은 “난 찬성”이라며 여유로운 미소를 지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달리 서이숙은 음료를 자꾸 흘려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은 “언니가 성격이 진짜 급하다. 입에 대기도 전에 잔을 기우리고 있더라”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