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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미국드라마 ‘바스켓’에 출연한 배우 하겐 밀스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29세.
20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하겐 밀스는 케이시 메이필드에서 사망했다.
경찰 조사 결과 하겐 밀스는 에리카 프라이스의 팔과 가슴에 총을 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현장에 있던 에리카 프라이스의 딸과 어머니는 다
에리카 프라이스는 병원으로 이송, 치료를 받은 후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겐 밀스의 살해 동기와 피해자와의 관계는 불분명한 상태다.
하겐 밀스는 2011년부터 단편 영화에 출연하기 시작했다. 오는 8월 4일 개봉을 앞둔 독립 공포 영화 ‘스타라이트’에서 조연을 맡았다.
skyb1842@mk.co.kr
사진|하겐 밀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