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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승윤이 ‘나는 자연인이다’ 400회를 자축했다.
이승윤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자연인이다’가 오늘 방송으로 400회를 맞았습니다”라며 “!회부터 시작해서 햇수로 9년째 달리고 있네요. 함께 해온 자연인 형님들, 윤택이형, 제작진, 스태프 여러분들, 시청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전설의 눈빛’으로 알려진 ‘짤’을 덧붙였다.
2012년 8월 첫 방송된 ‘나는 자연인이다’는 야생 체험을 통해 삶의 의미를 깨닫는다는 모토로, 대자연 속 힐링 여정을 담아내며 ‘착한 교양’ 열풍을 불러 일으켰
지난해 다큐멘터리로는 지상파와 비지상파 통틀어 최초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1위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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