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하희라 "부부의 날인 오늘, 감사하고 사랑한다"

↑ 사진=최수종 인스타그램 캡처

부부의 날을 맞아 연예계 잉꼬커플인 최수종-하희라 부부의 결혼식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최수종은 오늘(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둘이 하나가 된다는 부부의 날. 28년 동안 변함없이 사랑하며 배려하며 서로를 아끼면서 노력해온 우리의 삶. 더 많은 날을 더 사랑하며 배려하며 아끼며 살아가겠습니다. 선한 영향력. 축복의 통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수종과 하희라는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같이 한곳을 응시하며 미소를 띠고 있습니다.

연지곤지를 곱게 찍은 하희라와 옆에 선 최수종, 두 사람의 앳되고 고운 비주얼이 빛납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멋지세요. 영원한 사랑", "늘 변함없는 모습. 응원합니다", "너무 사랑꾼. 두 분 서로 아끼시고 오래 행복하세요" 등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의 사랑을 응원했습니다.

당대 청춘스타였던 최수종, 하희라는 지난 1993년 결혼했습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