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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초롱 데뷔작 사진=영화 ‘불량한 가족’ 스틸 |
21일 오전 ‘불량한 가족’(감독 장재일) 측이 7월 개봉 전격 확정 소식과 함께 런칭 스틸을 공개했다.
‘불량한 가족’은 음악만이 유일한 친구였던 유리(박초롱 분)가 우연히 다혜(김다예 분)의 특별한 패밀리를 만나 진정한 성장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코미디 드라마.
극 중 박초롱은 주인공 유리 역을 맡았다. 그는 이 작품이 첫 주연작이자 스크린 데뷔작으로 알려지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한 드라마 ‘와이키키 브라더스’를 시작으로 영화 ‘7번방의 선물’ ‘부러진 화살’ ‘사도’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굵직한 작품을 통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인정받은 박원상이 유리의 아빠 현두 역을 맡아 찐 부녀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영화 ‘이웃 사람’, 드라마 ‘화랑’ ‘백일의 낭군님’ 등 다양한 작품 속 훈훈한 비주얼로 관객들을 매료시킨 차세대 연기파 배우 도지한이 대국 역을,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의문의 일승’ ‘복수가 돌아왔다’ 등을 통해 풋풋한 매력으로 주목받은 신예 배우 김다예가 다혜 역을 맡았다.
이날 공개된 스틸은 박원상과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