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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빅뱅 탑과 열애설에 휩싸인 김가빈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탑과 김가빈이 열애 중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두 사람이 단둘이 찍힌 모습이 공개된 것은 없지만, 각자 SNS에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비슷한 시기에 게재했다는 것. 두 사람이 동일한 디자인의 잠옷 사진을 올려 ‘커플 잠옷이 아니냐’는 의혹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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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 제기 후 탑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김가빈 소속사 SM C&C는 “확인불가”라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두 사람의 럽스타와 함께 불거진 열애 의혹에 대한 관심을 줄지 않고 있다. 무엇보다 신예 김가빈을 향한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다.
김가빈은 1997년생으로 올해 24살이 됐다. 지난해 방송된 Mnet ‘러브캐처2’에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김가빈은 청순한 외모와 함께 정찬우 김인욱과 삼각관계를 이루며 주목받았다. 배우 하지원, 서은수 닮은꼴로도 화제
김가빈은 최근 가수 주은의 지목으로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하기도 했다. 김가은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는 의료진을 응원하는 사진을 SNS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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