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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그룹 빅뱅 멤버 탑(본명 최승현)과 Mnet '러브캐쳐2' 출신 김가빈의 열애설이 이틀째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탑과 김가빈이 열애 중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두 사람이 단둘이 찍힌 사진은 공개된 바 없지만, 이들이 각자의 SNS에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비슷한 시기에 게재했다는 게 증거로 제시됐다. 동일한 디자인의 잠옷 사진도 게재돼 ‘커플 잠옷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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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탑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일 확인해드리기 어렵다”며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소속사의 ‘확인불가
탑은 2006년 빅뱅 멤버로 데뷔했따. 마약 등 각종 구설수로 질타를 받은 바 있다. 연내 빅뱅 컴백을 준비 중이다.
김가빈은 지난해 ‘러브캐처2’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skyb1842@mk.co.kr
사진|스타투데이 DB, 탑과 김가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