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우다사2’에서 단체 미팅을 나선 멤버들은 커피 빨대를 돌리는 걸로 신호를 보냈다.
20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에서 단체 미팅에 나선 우다사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단체 미팅 전에 설레던 멤버들은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이 왓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은혜는 “맘에 들면 커피에 빨대 돌리는 걸로 하자.아니면 컵을 그냥 세게 치는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자들을 기다리던 이지안은 “왜 이렇게 기다리게 해”라고 답답해했다. 첫 미팅남으로 탁재훈이 등장했다.
다음으로 김민우를 만난 박은혜는 바로 커피 빨대를 돌려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민우 팬이었다던 박은혜는 “제가 민우씨 군대갈 때 울 정도로 팬이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다음으로 류지광과 임형준까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