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쌍갑포차 육성재 사진="쌍갑포차" 방송 캡처 |
20일 오후 방송된 JTBC ‘쌍갑포차’에서는 한강배(육성재 분)가 마트직원 A(오지은 분)를 구해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A는 갑질 손님의 횡포로 수모를 당했다. 월주(황정음 분)가 나와 독설로 현장을 무마시켜줬지만, 그는 마음에 상처를 크게 받았다.
A는 퇴근 후 옆을 보지 않고 신호등 있는 건널목을 건넜다. 그 순간 큰 트럭이 다가왔다.
한강배는 “안돼”라고
A씨는 “오늘 여러 가지로 죄송합니다. 조심히 가세요”라고 인사했다. 그러자 한강배는 “집에 누구 있어요? 없으면 같이 뭐라도 먹을래요? 제가 배가 고파서”라고 말한 뒤 함께 쌍갑포차로 이동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